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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원도에서 포격 동해로 사격 발사 도발

2일 오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동해상 완충구역 내에서 100여발의 포병 사격을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도발로 인해 9월 19일 군사합의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경고통신을 실시했습니다.

이전에도 북한은 2일 오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동·서해로 발사한 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속초 동쪽에서 57㎞ 떨어진 공해상에 떨어졌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군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공대지미사일을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도발에 대해 국내외에서는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군은 앞으로도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여 강력한 방어태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합동참모본부는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대응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발로 인해 국내 안보 상황이 저조해진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도발은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사 원문 출처: 기사원문 링크]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