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사고 방지 위해 의료인력 250여명 배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후 당의 입장을 밝혔다.
안전하고 쾌적한 올림픽을 위해 유 위의장은 정부에 안전·보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선수촌과 경기장 등 13개소에 의료인력 250여명을 배치하고 응급이송을 위한 의료시스템도 완벽히 갖추기로 결정했다.
또한 청소년 선수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최도시 주요 교통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15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K-컬쳐와 함께하는 문화올림픽으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것이라고 유 위의장은 말했다.
또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 위의장은 빈대와 한파, 폭설 등의 날씨 상황에 대비하여 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위의장은 대회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 2024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당에서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국민의힘과 정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올림픽을 위해 유 위의장은 정부에 안전·보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선수촌과 경기장 등 13개소에 의료인력 250여명을 배치하고 응급이송을 위한 의료시스템도 완벽히 갖추기로 결정했다.
또한 청소년 선수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최도시 주요 교통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15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K-컬쳐와 함께하는 문화올림픽으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것이라고 유 위의장은 말했다.
또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 위의장은 빈대와 한파, 폭설 등의 날씨 상황에 대비하여 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위의장은 대회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 2024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당에서도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국민의힘과 정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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