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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들의 창의·혁신과 투자를 위한 여건 조성, 경제 살리기 위한 정책·기업 전문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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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9-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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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상황은 매우 치열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마련되면 기업가들은 최고의 제품과 경쟁력으로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저는 정책과 기업을 전문적으로 고민하는 전문가로서, 나라 경제를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투자 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박영춘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은 20일 국회에서 더300과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부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 환영식을 통해 여당인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약 7개월 앞두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외부인사로 선출되었습니다.

박 전 부사장은 지난 22년간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정책 전문가로 일해왔습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13년간 SK그룹에서 기업 경영과 실물 경제를 다루었습니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 경영의 공식적인 협의 기구입니다. 대기업인 SK그룹의 경영 방식과 한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박 전 부사장은 35년간 쌓은 정책과 경제에 관한 역량을 지역과 국가에 되돌려주기 위해 정치에 발을 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부처와 기업에서 얻은 35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께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나서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험한 일이라고 말렸지만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부사장은 "우리나라의 경제 활력이 크게 떨어져있다"며 "과거 정부를 통해 나라의 규모와 재정 규모가 증가했지만, 경제 부문에서는 큰 발전이 없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투자를 촉진하고 경제의 활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혁신과 창조를 기반으로 한 경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부사장의 입당은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외부의 전문가를 영입한 첫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정책과 기업 경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라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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