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SK그룹이 이웃사랑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번 기부로 1999년 이후 누적 기부액이 2345억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작년과 같은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소셜밸류(SV) 위원장인 지동섭이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지동섭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올해에도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써왔다. 지난 4월에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와 함께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을 벌였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행복도시락 제공(3억원), 인턴십 급여 지원(4억원),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지원(8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SK그룹은 지난 7월 강원도 강릉 산불과 전국적인 집중호우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20억원씩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관계사들 역시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게다가 지난 2월에는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SK그룹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그룹이 이웃사랑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번 기부로 1999년 이후 누적 기부액이 2345억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작년과 같은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소셜밸류(SV) 위원장인 지동섭이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지동섭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올해에도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써왔다. 지난 4월에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와 함께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을 벌였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행복도시락 제공(3억원), 인턴십 급여 지원(4억원),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지원(8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SK그룹은 지난 7월 강원도 강릉 산불과 전국적인 집중호우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20억원씩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관계사들 역시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게다가 지난 2월에는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SK그룹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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