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결혼반지 사연 털어놓아 "다섯 번 결혼한 남편이 줬다가 이혼할 때 빼앗았다가 은행에 넣어"
사진 : 같이삽시다 방송 캡쳐
김청의 결혼반지에 얽힌 사연이 밝혀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을 포함한 멤버들이 혼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청은 혼수 이야기를 하면 언제나 열 받는다고 말했고, 결혼반지에는 다양한 사연이 있다고 밝혔다.
그 반지는 다섯 번의 결혼을 했던 남성이 여자에게 주었는데, 이혼 시 반지를 빼앗겼다가 은행에 넣었다가 그랬던 것이었다. 이 이야기에 박원숙은 반지의 사이즈들이 얼추 맞았다고 놀라워했다.
김청은 이혼할 때 반지와 혼수를 모두 내어주었지만 사람들은 반지에 넘어갔다고 오해한다며, 자신이 그 반지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로 김청은 강원도의 절에 1년 반동안 칩거하면서 슬픔에 잠기게 되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4 12:14
- 이전글엔도르핀 박사로 잘 알려진 이상구 박사, 건강한 근황 전해져 23.07.24
- 다음글"거주지 위장 변경,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부정행위 적발" 23.07.2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