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 배우 배도환과 어머니의 이야기 "이혼은 해도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마라"
배우 김청, 배우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 한웅자, 무속인 방은미 등이 출연해 이혼은 해도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청은 결혼 3일 만에 이혼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혼 후 친정으로 돌아갈 용기가 없어 강원도 암자에서 1년 넘게 머물렀다는 김청. 잡초를 뽑고 법당을 청소하며 지냈다는 김청은 "지금 생각하면 그 추운 겨울에 뜨거운 물도 안 나오는 암자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충격 때문에 거기 있던 1년여 동안의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도환은 "어머니가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무속인 방은미가 "내년 상반기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자 배도환은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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