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식당에서 훔쳐 이같은 범죄를 다시 저지른 50대 여성 붙잡아
식당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도난과 절도를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이미 수배 중인 상태에서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던 50대 여성 A씨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밤 11시 5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양주시의 한 식당 업주에게 "급전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일급과 주유비 등으로 약 1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가게 업무가 마무리된 뒤, 업주가 퇴근한 것을 확인한 후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 보관된 현금과 식자재 등을 약 57만원 가량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전에도 A씨는 강원도에서 800만원의 현금을 훔쳐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수배 중이던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지난 25일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27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던 50대 여성 A씨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밤 11시 5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양주시의 한 식당 업주에게 "급전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일급과 주유비 등으로 약 1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가게 업무가 마무리된 뒤, 업주가 퇴근한 것을 확인한 후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 보관된 현금과 식자재 등을 약 57만원 가량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전에도 A씨는 강원도에서 800만원의 현금을 훔쳐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수배 중이던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지난 25일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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