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차관 인사 실시
윤석열 대통령,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 국토교통부 1차관에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출마로 인한 교체 수요가 생긴 부처 등에 대해 차관급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무직들의 사직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장관에 이어 차관 인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윤 대통령은 정무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강원 원주 출마가 예상되는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자리에는 김윤상 조달청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김윤상 2차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통 재정관료입니다. 그동안 재정·예산 정책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발휘해 왔으며, 재정분야의 과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신영숙 차관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경력 관료 출신입니다. 그는 공무원소청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하며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인사·조직 관리 전문성과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조직개편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임 신영숙 여가부 차관의 배우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도 부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대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진현환 차관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입니다. 국토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토부의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윤 대통령은 부처 등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정무직들의 사직을 마무리하기 위해 차관급 인사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출마로 인한 교체 수요가 생긴 부처 등에 대해 차관급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무직들의 사직이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장관에 이어 차관 인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윤 대통령은 정무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강원 원주 출마가 예상되는 김완섭 기재부 2차관 자리에는 김윤상 조달청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김윤상 2차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통 재정관료입니다. 그동안 재정·예산 정책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발휘해 왔으며, 재정분야의 과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신영숙 차관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경력 관료 출신입니다. 그는 공무원소청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하며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인사·조직 관리 전문성과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의 조직개편과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임 신영숙 여가부 차관의 배우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도 부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대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후임으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진현환 차관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입니다. 국토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토부의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윤 대통령은 부처 등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정무직들의 사직을 마무리하기 위해 차관급 인사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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