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벌금형 선고
50대 남성, 마사지 숍에서 60대 여성에 대한 추행 혐의로 벌금형 선고
한 마사지 숍에서 6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부장판사)은 A씨(50대)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작년 12월 17일 오후 8시 59분경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마사지 숍 로비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해당 숍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로비 의자에 앉아 있던 중 근처에 위치한 정수기에서 커피를 타던 피해 여성의 엉덩이 주변을 찌르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사건의 추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참고하였으며, 또한 피해 여성이 신고한 경위와 피해 여성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그리고 피고인의 벌금형 전과가 단 한 번 뿐이라는 점을 고려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 마사지 숍에서 6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부장판사)은 A씨(50대)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작년 12월 17일 오후 8시 59분경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마사지 숍 로비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해당 숍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로비 의자에 앉아 있던 중 근처에 위치한 정수기에서 커피를 타던 피해 여성의 엉덩이 주변을 찌르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사건의 추행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참고하였으며, 또한 피해 여성이 신고한 경위와 피해 여성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그리고 피고인의 벌금형 전과가 단 한 번 뿐이라는 점을 고려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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