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육서울병원과 AI 의료 선도도시 모델 구축사업 협약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KT, 휴마니타스가 AI 의료 선도도시 모델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육서울병원의 유휴부지에 첨단 AI 의료 R&D 혁신밸리를 조성하여 동대문구 응급 의료 체계 구축, 의료 데이터 확보 및 연구개발, 헬스케어 기업 유치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협약에 따라 삼육서울병원은 유휴부지를 제공하며 동대문구는 혁신밸리 개발 과정을 총괄하고 예산,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수집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을 위한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 연구에 협조할 예정이다. KT는 혁신밸리에 AI와 통신 등 융복합 ICT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의료 빅데이터 기업인 휴마니타스는 의료 연구 개발용 시스템과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밸리는 2028년을 목표로 준공될 예정이며, 각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사업추진단도 설립되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AI 의료 맞춤형 첨단 ICT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동대문구가 AI 의료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동대문구는 AI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에 따라 삼육서울병원은 유휴부지를 제공하며 동대문구는 혁신밸리 개발 과정을 총괄하고 예산,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수집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을 위한 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 연구에 협조할 예정이다. KT는 혁신밸리에 AI와 통신 등 융복합 ICT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며, 의료 빅데이터 기업인 휴마니타스는 의료 연구 개발용 시스템과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밸리는 2028년을 목표로 준공될 예정이며, 각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사업추진단도 설립되었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AI 의료 맞춤형 첨단 ICT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동대문구가 AI 의료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동대문구는 AI 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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