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신고가 거래 10%, 신저가 거래 23개월 만에 1% 이하로 하락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이 상승하고 신저가 거래는 하락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중 10%가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신고가 거래 비중이 다시 10%를 넘어선 것이다. 한편, 신저가 거래 비중은 2021년 9월 이후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1% 이하인 0.89%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신고가 상승액 1위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양3 전용 면적 161.90㎡의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53억원에 거래되었으며, 이전 최고가보다 17억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또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 면적 241.93㎡의 아파트는 100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15억5000만원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한강에일린의뜰이 신고가 상승액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전용 면적 106.982㎡에 11억 5000만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5억5000만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지방에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경동제이드가 신고가 상승액 1위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 면적 222.935㎡에 44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12억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전국에서 상위 50개 아파트 중 66%인 33개 아파트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에는 부산 10개, 경기 5개, 대전과 대구 각각 1개의 아파트가 상위권에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1505건으로 상승하였으나 신저가 거래량은 434건으로 하락했다. 이는 신고가 거래량이 4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신저가 거래량은 3개월 연속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신고가 비중이 10%를 넘어선 지역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신고가 상승액 1위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양3 전용 면적 161.90㎡의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53억원에 거래되었으며, 이전 최고가보다 17억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또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 면적 241.93㎡의 아파트는 100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15억5000만원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한강에일린의뜰이 신고가 상승액이 가장 높은 아파트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전용 면적 106.982㎡에 11억 5000만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5억5000만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지방에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경동제이드가 신고가 상승액 1위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 면적 222.935㎡에 44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액보다 12억원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전국에서 상위 50개 아파트 중 66%인 33개 아파트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에는 부산 10개, 경기 5개, 대전과 대구 각각 1개의 아파트가 상위권에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1505건으로 상승하였으나 신저가 거래량은 434건으로 하락했다. 이는 신고가 거래량이 4개월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신저가 거래량은 3개월 연속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신고가 비중이 10%를 넘어선 지역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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