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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 연천미라클과 파주챌린저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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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7-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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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 연천미라클vs파주챌린저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횡성군이 후원하고, 동아오츠카가 협찬하는 ‘2023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연천미라클과 파주챌린저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 오후 6시 30분에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연천미라클은 11일 오전 9시 30분에 가평웨일스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10-2로 승리했습니다. 이승우는 선발 지윤의 5이닝 1실점 9탈삼진 호투와 함께 결승에 진출하는 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파주챌린저스는 같은 날 오후 1시에 성남맥파이스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8-2로 승리했습니다. 선발투수 한선태의 4.1이닝 1실점 호투와 이혁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파주가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너리그 출신 진우영을, 연천은 한화이글스 출신 박재형을 선발투수로 보낼 예정입니다.

승리한 우승팀은 트로피와 2,000만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1,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대회 MVP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독상, 감투상 수상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결승전은 SPOTV를 통해 생중계되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 SPOTV NOW, 네이버, Daum(카카오TV), 스포키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준결승에서 패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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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3-07-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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